매장에서 시향 시 고객이 꼭 상품을 사야 하는 방침이 생겼나 봐요. (동대문 밀리오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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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쪽에 양키 캔들이 있길래 별생각 없이 방문을 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향을 맡아봐도 되는지 여쭤봤더니 바로 "사시진 않을 거고?" 이렇게 말을 하시더군요 (이 말 듣자마자 그냥 바로 나올 걸 그랬나 봅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것저것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추천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더라고요.
괜찮다고 생각한 제품도 있었고 여러 제품을 추천 해주시길래 고민을 했지만 그렇게 확 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생각해 보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태도가 바뀌시더군요.
애초에 살 생각이 없었네~하면서 이것저것 여러 개 맡고 나서 안 사는 것이 어딨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양키 캔들은 들어가서 시향 많이 하면 물건을 사야 한다는 방침이 생겼나요? )
그러면서 여기 사람 없는 거 안 보이냐 장사 안 된다 하면서 저희가 오늘 첫 손님인데 작은 거라도 사야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매장에서 나가면서 까지 아주 궁시렁거리시더라고요.
장사 안 되면 손님이 사줘야하나요? 첫 손님이면 무조건 사야 하는 방침이 생겼나요?
아주 구닥다리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정말 놀라고 갔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런 가게는 애초에 가게 앞에 무료 시향 안 된다고 써 놓길 바랍니다. 그리고 첫 손님은 상품을 사야 한다고 써 놓으세요. 그러시면 사장님도 이런 일로 손님에게 탓하고 화내실 일 없고 서로 기분 나빠질 일 없을 것 같아요ㅎㅎ
놀러 왔는데 양키 캔들 한 번 들렸다고 기분 다 망치고 갔습니다.
가는 곳에 양키 캔들 있으면 들르곤 하는데 이런 지점은 처음이네요. 기분 나쁩니다. 기분 더러운 경험이 생겨서 이제는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문의할 점을 정리하자면 3가지입니다.
1. 시향 하면 상품을 사야 하는 방침이 생겼나요? (시향 많이 하면 사야 하나요? 그렇다면 최대 무료 시향 개수 좀 알려주세요.)
2. 첫 손님은 사야 한다는 방침이 있나요?
3. 손님이 없어 장사가 안 되면 방문 고객이 물건을 사야 하나요?
이거 궁금해서 회원 가입까지 해서 문의해 봅니다. 알아야 다음부터 주의해서 이용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건데 이런 방침이 있는 거면 매장 앞에 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글 작성 시 작성자는 익명이나 닉네임같은 걸로 표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엄밀히 이름도 개인정보인데 이렇게 보이는 것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향을 맡아봐도 되는지 여쭤봤더니 바로 "사시진 않을 거고?" 이렇게 말을 하시더군요 (이 말 듣자마자 그냥 바로 나올 걸 그랬나 봅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것저것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추천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더라고요.
괜찮다고 생각한 제품도 있었고 여러 제품을 추천 해주시길래 고민을 했지만 그렇게 확 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생각해 보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태도가 바뀌시더군요.
애초에 살 생각이 없었네~하면서 이것저것 여러 개 맡고 나서 안 사는 것이 어딨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양키 캔들은 들어가서 시향 많이 하면 물건을 사야 한다는 방침이 생겼나요? )
그러면서 여기 사람 없는 거 안 보이냐 장사 안 된다 하면서 저희가 오늘 첫 손님인데 작은 거라도 사야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매장에서 나가면서 까지 아주 궁시렁거리시더라고요.
장사 안 되면 손님이 사줘야하나요? 첫 손님이면 무조건 사야 하는 방침이 생겼나요?
아주 구닥다리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정말 놀라고 갔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런 가게는 애초에 가게 앞에 무료 시향 안 된다고 써 놓길 바랍니다. 그리고 첫 손님은 상품을 사야 한다고 써 놓으세요. 그러시면 사장님도 이런 일로 손님에게 탓하고 화내실 일 없고 서로 기분 나빠질 일 없을 것 같아요ㅎㅎ
놀러 왔는데 양키 캔들 한 번 들렸다고 기분 다 망치고 갔습니다.
가는 곳에 양키 캔들 있으면 들르곤 하는데 이런 지점은 처음이네요. 기분 나쁩니다. 기분 더러운 경험이 생겨서 이제는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문의할 점을 정리하자면 3가지입니다.
1. 시향 하면 상품을 사야 하는 방침이 생겼나요? (시향 많이 하면 사야 하나요? 그렇다면 최대 무료 시향 개수 좀 알려주세요.)
2. 첫 손님은 사야 한다는 방침이 있나요?
3. 손님이 없어 장사가 안 되면 방문 고객이 물건을 사야 하나요?
이거 궁금해서 회원 가입까지 해서 문의해 봅니다. 알아야 다음부터 주의해서 이용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건데 이런 방침이 있는 거면 매장 앞에 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글 작성 시 작성자는 익명이나 닉네임같은 걸로 표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엄밀히 이름도 개인정보인데 이렇게 보이는 것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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