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 "상생경영의 완성은 기본 지키기"
페이지 정보
본문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 "상생경영의 완성은 기본 지키기"
쇼핑몰 운영은 본사가·배송은 가맹점이 맡아 매출 공유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내세우고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로마무역은 2007년 미국 향초브랜드 양키캔들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향기 전도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회사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상생의 길을 걷고 있는 곳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5일 아주경제와 만난 임미숙 대표는 "내 가족한테 권하지 못하는 것은 남에게도 권하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경영 철학을 언급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은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도록 독특한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 고객이 주문하면 주문지와 가장 가까운 가맹점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
관련링크
- 이전글[전자신문] 불황인데도 남보다 비싼 가격으로 승부하는 상품이 있다 18.03.09
- 다음글[스포츠서울] 밸런타인데이 맞아 자캔들 버닝캡 세트 30% 세일 18.0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