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불황인데도 남보다 비싼 가격으로 승부하는 상품이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불황인데도 남보다 비싼 가격으로 승부하는 상품이 있다.
미국 향초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양키캔들'도 스몰럭셔리 트렌드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대체로 저렴한 향초 가격은 1만원 안팎이지만 양키캔들은 크기에 따라 2만원에서 5만원까지 이른다. 그럼에도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양키캔들이 향초 가운데 최고급, 즉 스몰럭셔리 제품이기 때문이다. 양키캔들은 천연재료는 기본이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식용 등급 왁스와 100% 면 심지만을 사용한다. 또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가로부터 제품별 특성과 효능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게다가 고급스러운 제품 포장은 구매하는 손님에게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선물'이라는 심리 만족감을 제공한다.
관련링크
-
http://www.etnews.com/20180307000121
1274회 연결
- 이전글[이데일리] '향기'도 인테리어…'케렌시아' 열풍에 향초·디퓨저 인기 18.04.16
- 다음글[아주경제]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 "상생경영의 완성은 기본 지키기" 18.0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