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향기'도 인테리어…'케렌시아' 열풍에 향초·디퓨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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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도 인테리어…'케렌시아' 열풍에 향초·디퓨저 인기
최근 ‘케렌시아’ 트렌드를 타고 ‘향기’ 역시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결과 탈취·향균·방향제 등 국내 향기 제품 시장 규모는 연 2조5000억원으로 매년 1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퓨저나 캔들을 비롯, 식품 및 화장품 향료 등 관련 시장이 2019년에는 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향초시장 점유율 약 6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양키캔들’에서도 플로럴 계열의 꽃향과 허브, 시트러스 계열의 시원하고 산뜻한 향이 인기를 끌었다. 은은하고 향기로운 방향효과 뿐만 아니라 탈취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결과 탈취·향균·방향제 등 국내 향기 제품 시장 규모는 연 2조5000억원으로 매년 1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퓨저나 캔들을 비롯, 식품 및 화장품 향료 등 관련 시장이 2019년에는 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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