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프랑스 방향제 브랜드 ‘랑프베르제’ 국내 상륙
페이지 정보
본문
양키캔들 수입원 아로마무역 공식 판매…
120년 전통 램프 방식 향 전달
새롭게 론칭한 ‘랑프베르제’는 1898년 프랑스에서 약사 모리스 베르제가 설립한 브랜드다. 단순히 향만 내는 게 아니라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췄고, 전 세계 76개국 7,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입체파 대표 천재 피카소를 비롯해 장 콕토, 코코 샤넬, 알랭 들롱 등 유명 인사들이 애용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피카소는 랑프베르제를 ‘최고로 지적인 향기’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랑프베르제 제품은 램프에 불을 붙여 사용하는 ‘램프 점화식 방향제’다. 램프에 불을 붙이고 2분 정도 기다린 뒤 불을 끄면 향기와 함께 공기가 정화된다. 랑프베르제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제조된 버너와 촉매연소 시스템으로 악취의 분자 단위까지 제거하고, 공기를 살균, 정화해 미세한 곰팡이와 박테리아 등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관련링크
- 이전글[MNB] 양키캔들과 함께 명절음식냄새와 명절증후군 스트레서를 한방에 날려요 17.10.13
- 다음글[푸드뉴스TV] 10대 프랜차이즈 업체는 어디? 17.08.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