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관리는 본부, 수익은 가맹점… 相生유통으로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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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본부, 수익은 가맹점… 相生유통으로 ‘윈윈’
‘양키캔들’ 온라인몰의 상생 소비자가 본부인터넷에 주문 가까운 지점이 실 구매·배송
“유통 마진서 이익은 기형적 러닝 로열티제 등 도입해야”
글로벌 캔들 브랜드인 양키캔들은 지난 2015년부터 온라인 몰을 확충하면서 관리의 경우 가맹본부인 아로마무역이, 물량은 가맹점에서 나와 수익을 가져가는 상생유통구조를 구축했다. 소비자가 온라인 몰에서 주문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점에서 실구매·배송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온라인 몰 소비 확대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가맹본부가 온라인 유통을 모두 장악하는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가맹점에서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고, 들어오는 주문을 받아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는 “가맹점주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원칙을 세워 온라인 몰 상생 방식을 업계 처음으로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함께 경쟁력을 확보하는 다양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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