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로마무역, 미국 1위 향초 브랜드 들여와 '향기산업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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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 미국 1위 향초 브랜드 들여와 '향기산업 대중화' 물꼬
아로마무역은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임 대표가 2000년 설립한 회사다. 초기엔 유럽산 목욕용품을 들여와 대형마트에서 팔았다. 대기업들이 보디용품 시장에 진입하자 설 자리가 없어졌다. 그는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해외 박람회에서 트렌드 조사를 하다가 서양의 향초 문화에 눈을 떴다.
2012년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했다. 이젠 전국 매장 150개, 연간 87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1위 향초 프랜차이즈로 컸다. 국내 향기산업 대중화에 물꼬를 튼 임 대표는 사업 영역을 넓혀 제조를 시작했고 수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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