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화학제품 포비아'에 캔들·디퓨저로 판 커지는 향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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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 포비아'에 캔들·디퓨저로 판 커지는 향기시장
◆화학제품 공포에 디퓨저·캔들 판매 '속도'
올해 4월 가습기 살균제 논란이 본격화되면서 디퓨저와 캔들 판매에 속도가 붙었다. 가습기 살균제 논란이 재차 불거지면서 화학제품에 대한 공포가 확대됐다. 그러면서 페브리즈 중심의 탈취제 대신 디퓨저나 캔들이 대체재로 자리를 잡았다.
양키캔들에선 올해 5월 자캔들 판매량이 작년보다 50% 늘었다. 양키캔들 관계자는 "일부 반사이익을 본 것은 사실"이라며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화학 상품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안전한 제품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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