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양키캔들로 난방비 절약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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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로 난방비 절약 ‘깜짝’
초 하나만 켜도 한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화제다.
창문 틈에 향초를 켜두면 3도 가량 실내 온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고 홈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방향효과, 그리고 집안 잡냄새나 음식 냄새 등의 탈취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초를 켜두면 화재의 우려가 있다.
최근 향초로 인한 화재 우려에 대해 ‘양키캔들’<사진>의 안전성이 알려지면서 본연의 방향 효과 외에 실내 보온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에 따르면 ‘양키캔들’의 향초에 사용되는 유리 용기의 내구성이 강하고, 화재 방지를 위해 심지가 끝까지 타지 않는 연소방식을 채택해 미국양초협회(NCA)의 안전기준은 물론 국내 KC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향초 자체의 따뜻한 시각적인 느낌은 물론 실내 기온 상승까지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키캔들’의 판매량은 최근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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