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인력·시설비 적어 1인창업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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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 인력·시설비 적어 1인창업 안성맞춤
사람에게 그 만의 향기가 있듯 공간에도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기가 있다. '향기로 공간을 인테리어' 하는 각종 향초와 방향제 덕분이다. 이런 향기 산업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제2의 초콜릿 시장'으로 키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곳이 있다. 바로 국내 향초 시장 점유율을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는 '아로마무역'이다. 이곳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원이다.
아로마무역은 2007년 초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시장에 향초 문화를 본격적으로 전파했다. 양키캔들 브랜드로는 전세계 최초로 지난 2012년 11월부터 가맹(프랜차이즈)사업도 시작했다. 현재 140여 개 양키캔들 가맹점이 국내에서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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