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1000억 향초 시장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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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향초 시장 각축전, 돈 태우는 고가 수입 향초 없어서 못 팔아
국내 방향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1천억원 정도다. 2000년부터 향 제품들이 생활 편의용품으로써 트렌드를 이끌었고, 매년 5% 이상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옥시와 P&G, 한국 존슨 등 상위 3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약 70%다.
2007년 국내 도입된 태우는 방향제 향초도 최근 급성장세다. 수입 향초는 지난해 90종에서 올해 150종으로 늘었다. 시장 규모는 지난해 6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향초 시장의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양키캔들은 지난 2년간 전국에 12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매출액은 3년 연속 200% 이상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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