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디퓨져, 방향초 등 뱡향시장 확장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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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져, 방향초 등 뱡향시장 확장 폭발적
향문화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자리잡으면서 디퓨져나 방향초 등 방향시장의 성장세가 폭발적이다.
4일 방향업계에 따르면 국내 방향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천억원 규모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향 관련 제품들이 생활 편의용품으로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데, 2001년 이후 매년 5% 이상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향초시장의 성장이 주목할 만한다. 해외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향초 제품도 지난해 90여종에서 올해 150여종으로 증가했고, 시장 규모는 전년도 600억원에서 올해는 1,000억원 이상으로 업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국내 향초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양키캔들’은 국내에 향초를 처음으로 도입한 이래 지난 2년새 전국에 120여개 단독 매장을 오픈했으며, 매출액도 3년 연속 200% 이상 뛰었다.
특히 초기 백화점 등 고급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던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매출이 늘고, 좀 더 다채로운 상품을 찾는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가맹 사업에 진출하면서 성장세는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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