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 MNB] 향에 취한 대한민국, 디퓨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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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공간이 지닌 향을 맡는다. 특정한 냄새를 인지하게 되는 무의식적인 과정은 대개 분자량이 비교적 작은 향기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는 데서 출발한다. 이 물질은 후각신경을 거쳐 호르몬과 반응한 후 대뇌까지 전달돼 하나의 '향'으로 인식된다.
전문가들은 향이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과학적으로 원리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임상 결과를 통해 알려진 것은 향이 감정을 진정시킬 수 있으며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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