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아로마무역, 중구 따샹그룹과 '밀렌'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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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무역, 중구 따샹그룹과 '밀렌' 총판 계약 체결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14일 중국 최대 유통기업인 따샹그룹(大商)과 코스메틱 브랜드 밀렌(MIELREINE)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밀렌(MIELREINE)은 아로마무역이 60여년의 역사와 연구개발(R&D) 노하우를 지닌 한국화장품제조와 함께 개발·생산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따샹그룹은 중국내 380여개의 백화점, 슈퍼마켓 등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000억 위안(한화 약 52조원)의 중국 민영기업 매출규모 10위의 대형 유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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