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초토화된 자영업 구원투수 ‘한국형 메가 프랜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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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된 자영업 구원투수 ‘한국형 메가 프랜차이지’
소매업도 다점포가 많이 줄었따.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소비 채널이 이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양키캔들이 대표적이다. 2016년 이후 30%대 후반을 꾸준히 유지했던 다점포율이 올해는 31.1%로 크게 줄었다. 양키캔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소비자와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배송하게 해 가맹점 매출을 높여주는 상생 정책을 펴고 있다. 양키캔들 관계자는 "기존 가맹점 중 상권이 안 좋았던 매장은 계약 만료 후 연장을 안하며 정리가 됐다. 다점포 점주 중에는 온라인 매출이 잘 나오니 오프라인을 정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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