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국이 낳고 한국이 키웠다"…'역수출' 대박 난 제품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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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낳고 한국이 키웠다"…'역수출' 대박 난 제품 뭐길래
미국 1위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디퓨저를 한국이 해외로 역수출한다. 앞으로 생산되는 양키캔들 제품 디퓨저 제품에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가 새겨지는 셈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는 최근 미국 양키캔들과 디퓨저 단독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내년부터 생산되는 양키캔들 디퓨저는 국내에서 만들어진다. 아로마글로바는 양키캔들 내수는 물론 아시아, 유럽 및 미주지역에 디퓨저 제품을 역수출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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