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양키캔들 디퓨저, 2022년부터 국내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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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디퓨저, 2022년부터 국내서 생산한다
국내 향초 업계 1위 아로마글로바가 미국 양키캔들(YANKEE CANDLE COMPANY) 컴퍼니와 홈프래그런스 디퓨저·차량용 스피어스 방향제 브랜드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아로마글로바는 미국 양키캔들과 디퓨저 라이선스 생산 계약(License)을 최근 체결했다.
아로마글로바는 미국 양키캔들의 디퓨저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2022년부터 양키캔들 디퓨저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국내로 옮겨 왔다. 이에 따라 아로마글로바는 양키캔들 내수는 물론 아시아, 유럽·미주지역으로 역수출을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점진적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로마글로바는 양키캔들 국내 공식수입원뿐만 아니라 디퓨저 생산 라이선스를 보유하면서 양키캔들 디퓨저의 공식수입원에서 제조사로 방향제 시장에서 위치가 한층 더 견고해질 전망이다. 디퓨저 뿐만 아니라 차량용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피어스 제품도 단독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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