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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온라인 구매를 했고 서면진구점을 선택하여 주문했어요 주문할때 깨지지않게 꼼꼼히 싸달라고 적었구요 근데 택배 도착 후, 상자를 열어보니 에어캡에 싸인 캔들을 드니 유리 소리가 났고 보니 겉면은 싸져있고 뚜껑부분은 에어캡이 없었어요. 뚜껑 밑 부분이 깨져있더군요.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말했더니 직원의 말은 배송중에 깨질리가 없다 상자를 뜯다가 깨진거라며 제 탓이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다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깨져서 왔다고 했더니 또 똑같이 제가 꺼내면서 그런거라고 종종 그런경우가 있다더군요. 캔들 유리가 그렇게 약한가요? 제가 만졌다고 깨지게요?? 직원의 응대가 너무 제 탓처럼 몰아가고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 게 참 화가 나더군요. 결국은 깨져서 온 사진들을 보내주고 다시 보내준다며 택배를 보내긴 했지만 아직도 정말 화가 납니다. 다시 택배가 오면 뜯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으려구요 이딴식으로 응대하다니 정말 다시는 사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캔들을 기대하며 기다린 시간들이 참 허무하고 기분이 별로네요. 직원이 손님을 응대하는 법을 다시 교육받아야 할 듯 하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