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부상 및 부당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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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소비자 신고 센터가 없어서 여기에 합당한 처리를 위해 글 올립니다.
오늘 스타필드 하남 양키캔들에서
캔들 향 맡기 위해 뚜껑 오픈하다 캔들 병이 깨져 유리에 손이 다치고
깨진거는 고객 책임이라며 부당 구매 당하였습니다.
분명 시향은 캔들 뚜껑 오픈하여 하라고 쓰여 있는데
저 말고 그 어떤 다른 사람이 했어도 다쳤을 경우 같네요.
다친 것도 억울한데 해당 지점 직원 응대가 더 어이가 없더군요.
캔들이 깨지자 마자 유리파편 치워야 한다며 빗자루부터 들고 나오더니
첫마디가 '고객 과실로 인해 깨졌으니 구매 하셔야 합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가 나니까 휴지나 데일밴드 좀 먼저 찾아봐 주실 수 있냐고 대답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들이 휴지를 찾아주고 갖고 있던 데일밴드 주자
그때서야 직원이 '후시딘은 있네요' 하면서 주더니 빗자루 들고 유리파편 치운다며 가버리더군요.
황당한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고객 과실"이라고 말해서 부당 구매 후 결제하는데 직원분 피식 웃더군요.
캔들이 깨져서 고객이 다치고 부당 구매 하는게 참 웃긴 일이였나봅니다.
누구라도 다쳤을 일이고 위험한 상황인데 직원 교육도 제대로 안된 상황에
너무 화가 나서 부당 구매에 대한 조치 부탁 드립니다.
해당 일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소비자 신고 하겠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양키캔들 여자 직원 두분,
2018년 9월 7일 오후 2시40분에 부당 구매한 사람입니다.
조치 부탁 드립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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