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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된지 얼마되지 않은 양키 캐들 디퓨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도 은은하고 좋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디퓨저 액을 장판이 있는 바닥으로 약간 쏟아서

급하게 닦고 (일반적으로 음료 쏟았을때와 같이...) 일을 보고 난후

오후에 집에와서 확인하니...
바닥 장판 색이 까지고 코팅지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장판을 교체하면 안될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런 화학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강한 물질이 있는지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주변에 물어봐도 그랬고...그러한 물질에 대한 언급도 설명도 제품에 표시도 되지 않았고

듣지도 못했습니다.

당연히 미리 알았으면 조심했겠죠~

이런데..인체에 무해하다고 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절차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