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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많이 방문하였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도 처음이 아닌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오늘처럼 이렇게 불친절한 직원분은 처음이네요.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쇼트커트를 한 검은색 머리의 여성 직원분은 재고 관리를 하시는 건지 무척이나 바빠 보였고 손님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바쁜가 보다 하고 알아서 제품을 고른 후 결제를 요청하였습니다.

결제해주신 직원분은 다른 직원분이 아니셨고 결제를 하며 옆에 있던 선물 패키지? 상품에 대해 물어봤는데 결제해주시는 직원분은 잘 모르신다며 쇼트커트 직원분한테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쇼트커트 직원분한테 선물 패키지 구성품에 대해 다시한번 물어보는 와중에도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아주 귀찮다는 표정으로 답변을 해주시더라고요.

선물패키지 구성품을 물어봤는데 듣는 둥 마는둥 했으니 구성품에 대한 답변이 아닌 엉뚱한 답변이 돌아왔고, 구성품에 대해 다시한번 물으니 아주 귀찮다는 듯 두개든 네개든 구매하는대로 포장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지금 구매한 거 포장 해달라 하니 추가 비용 안내 후 결제 진행을 하였습니다.

포장을 다 하고 건네 줄 때도 표정이 아주 귀찮다는 표정과 한 손으로 건네는 직원의 표정과 행동을 잊을 수 없네요.

숏컷검정색 머리를 하고 피어싱을 많이 하신 여성 직원분이며

명찰은 앞치마 안에 넣어 보이지 않게 근무를 하고 있어 인상착의로 적습니다.

2017년 10월 22일 오후 7시 28분에 근무하신 직원입니다.

직원분한테 전달만 하는 게 아닌 사후조치 상황에 대해 답변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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